[보도기사] 치매, 조기진단과 예방이 가장 중요


청주시, 치매 고위험군 대상 치매 선별검사 [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청주시는 노인 퇴행성 질환인 치매발생률을 낮추기 위해 치매 고위험군 대상으로 치매 선별검사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치매는 인지기능 저하로 일상생활 유지를 힘들게 만들어 예방과 조기검진이 중요하게 인식되고 있는 질환이다. 청주시는 만 75세 이상 노인과 만 75세 이상 홀몸노인 등을 대상으로 치매 고위험군을 위한 중점적인 치매 선별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거주지 지역보건소로 방문하면 무료검사와 보건소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치매 관리사업에 대한 상담도 함께 받을 수 있다.  보건소는 치매 선별검진 결과 치매 위험이 높게 나타나면 건강보험료 기준에 해당하는 대상자에게 관내 7개 협약병원(충북대학교병원, 청주성모병원, 청주의료원, 청주병원, 하나병원, 효성병원, 씨엔씨푸른병원)과 연계해 진단검사, 두부CT촬영, 혈액 검사 등 정밀검진을 무료로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최종 치매로 진단받은 환자는 보건소에 치매 환자로 등록 관리돼 월 3만원 연 36만원 한도 내에서 치매 치료관리비를 지원받는다.  노인장기 요양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운 등급 외 치매 환자에게는 치매 환자 돌봄·재활지원서비스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청주시 치매 고위험군 선별검사 및 기타 치매 관리 지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상당보건소(☎201-3162), 서원보건소(☎201-3263), 흥덕보건소(☎201-3362), 청원보건소(☎201-3462)로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 선별검사 후 인지저하가 의심되고 건강보험료 기준에 해당하는 대상자인 경우 청주시와 협약된 병원을 통해 치매 정밀·감별검사를 받을 수 있다”며 “관내 노인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충청신문(http://www.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