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기사] 청년일자리 창출 충북 기업 동참 러시

2019년 8월 1일 업데이트됨


[충청일보=김정호기자]


충북도내 기업과 대학들이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공동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도내 대표적인 기업 21곳이 추가로 대열에 합류했다.

충북도는 2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대학과 기업, 지원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청년일자리 창출 성과를 점검하고, 졸업생들의 우선취업 범위를 확대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서는 올해 고용창출 사업을 통해 청년 구직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어'대학·기업 맨투맨 취업매직 프로젝트 사업'과 '고용우수기업 청년취업지원 사업'에 대한 추진성과 보고와 일자리 지원사업 참여를 통해 구인·구직에 성공한 기업체와 구직자의 사례발표가 있었다.

보고회에 이어 도내 대학생들에게 지역 우수기업체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기업과 대학, 충청북도, 고용노동부 청주지청, 충북테크노파크가 참여하는도내 대학·우량기업 취업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지금까지 도내 대학생 취업지원을 위한 산·학·관 협약을 80개 기업과 체결한데 이어 이날 대원전기(주), (주)국제전기, (주)우진기전, 씨엔씨 푸른병원, 한국병원, 효성병원 등 지역을 대표하는 21개의 기업체와 도내 충북대, 충주대, 청주대 등 16개 대학이 참여하는 공동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에 참여한 기업들은 기존 제조업 중심의 협약에서 벗어나 대형병원, 정보통신 및 건설 관련 기업체까지 다양하다.

이로써 도는 2011년부터 도내 대학과 기업 간 취업지원 협약을 추진해 이날 협약까지 총 101개 기업과 협약을 맺는 성과를 이뤘다.

충북도는 내년에도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가칭) 청년일자리 창출 촉진 조례'를 제정하고 중소기업의 인력수요 조사에 따른 맞춤형 인력양성을 위한 지역단위인력공동관리체제 구축에 15억 원, 교대제 개편을 통한 일자리 창출 기업에 대한 지원에 2억3000만 원을 새로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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